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디(이런 영웅은 싫어) (문단 편집) === 과거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05-04_23%3B35%3B16.png]] 어린이날 특집에서 그녀와 세월의 과거가 짤막하게 나왔다. (사실 처음 등장한 건 123화 회상 장면이다) 나이를 착취당하던 세월과 대화하고 있었는데 세월에게 "나 어른 되면 어떨 거 같아? 쭉쭉빵빵해질까?"라며 물어본다든다 세월 앞에서 태연하게 교단에서 [[백모래|이방인]]을 너처럼 써먹을 거라며 운운하는 등(...) 마이페이스적이고 무신경한 건 지금과 같다.[* 다만 젊음을 착취당해 늙은이가 된 세월을 보고 걱정이 되었는지 많이 아프면 자신에게 나이를 옮기라고 한다. 하지만 세월의 특기는 나이를 뺏은 상대에게만 나이를 다시 돌려줄 수 있기 때문에 불가능했다. 다만 묘사를 보면 '세월이 아플까 봐'라기 보다는 '어른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에 더 중점을 둔 듯하다.] '교단'을 운운하는 것이나 어린 레이디의 복장으로 보아 어떤 종교 집단에 속해 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어떤 경위로 들어오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이때부터 세월과는 상당히 친한 사이였던 듯. 특별한 힐링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 레이디도 갇혀 있는 것에 의문을 표하는 독자들이 있는데 갇혀 있는 게 아니라 단순히 노인이 되어 거동이 불편할 세월의 간단한 수발[* 식사나 용변을 볼 때 등. --용변 수발은 안 간단한 거 같지만--]을 들게 할 겸 감시 역으로 같이 있는 것뿐이라는 쪽이 타당할 듯하다. 어쨌거나 이후 백모래가 자신을 가두었던 교단을 괴멸시키고 젊음을 착취당했던 세월과 그녀 곁에 있던 레이디를 거둔 것으로 나온다. 어린 시절부터 나이프와 함께였으니 그녀가 작중에 나이프를 '가족'이라고 표현한 것도 어색하지 않다. 여담으로 어렸을 때는 애벌레라서 그런지 지금과 다르게 머리와 눈색이 초록색이고, 이 디자인은 본편에서도 나온 적이 있으며 14권 4컷만화에 성장 과정이 나온다. 번데기 시절에는 머리와 눈색이 갈색이었고, 세월의 말에 따르면 20살 넘어서 성충이 되었다고 한다. 세월은 상대에게서 나이를 뺏어 회춘시키는 능력이 있기에 잡혀있었다지만, 딱히 힐링이나 안티에이징 능력이 없는 레이디가 무엇때문에 교단에 잡혀있었는지는 불명이다. 일각에서는 레이디가 희귀종 나비 혼혈이라서, 교단이 훗날 거금을 받고 팔아버릴 목적으로 레이디를 데리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